메이지유신 이전의 요츠야

エッセイ

한국에 조선시대가 있듯이 일본에도 메이지유신 이전에 사무라이들이 지배했던 에도시대가 있었다.

둘째 아이가 다니는 미술학원이 요츠야에 있는데, 지난주 일요일에는 학원에 데려다 주고 주변을 산책했다.
학원 건더편에 주상복합 오피스빌딩이 있었는데 지하1층이 수퍼, 1-2층에는 식당과 병원 우체국 등이 있었고,
3층 위쪽으로는 사무실과 주거지가 있는 듯 했다.

에도성은 성을 방어하기위해 2중 해자를 구축해 두었다.
요츠야는 2중 해자 중에 외부해자 밖에 위치하고 있고,
출입을 통제하기 위한 요츠야 미츠케(검문소)가 위치했던 곳이다.
쇼군이 거주하는 에도성 삼엄한 경계태새로 외출입을 통제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요츠야에 100여전 모습을 알려주는 사진이 주상복합 오피스빌딩 1층에 진열되어 있었다.
그 사진을 보면 불과 100여년전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데,
메이지유신 이전의 에도(동경)의 모습은 지금과 매우 달랐다.

일본의 인기 소설작가 나츠메소우세키가 유년시절에 요츠야에 친척집에서 키워진 적이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사진에서 보여지는 이런 가정에서 키워지지 않았을까…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혁신적인 IT사회도, 100년후의 사람들이 보면 구태한 생활형태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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